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콜린스(정치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8SloA3_7dc, height=280)]}}}|| * 1996년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리암 니슨]]이 주인공 마이클 콜린스 역을 맡아 그의 일대기를 그린 [[마이클 콜린스(영화)|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동년 제 5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황금사자상|황금사자상]]을, 니슨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볼피컵 남우주연상|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리암 니슨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에서, 자신이 찍은 영화 중 가장 명예로운 배역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살인마를 영웅시했다' '중대한 역사 왜곡'이라는 등의 주장으로 상영금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지배하지 않았으면 마이클 콜린스가 테러와 암살을 저지를 필요도 없었겠지만-- * 같은 아일랜드 독립전쟁 및 아일랜드 내전 시기를 다루는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도 이름이 언급된다. 그만큼 아일랜드 독립사에서 그의 존재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당시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모두 살펴볼 수 있다. 강화조약 찬성파인 등장인물은 '영웅'으로 치켜세우지만, 강화조약 반대파 측의 등장인물은 '영국의 향응에 놀아났다' '배신자'라는 식으로 매도한다. * 2016년 부활절 봉기 100주년 기념으로 아일랜드 방송국 [[아일랜드 라디오 텔레비전|RTE]]에서 방영한 리벨리온에서도 자주 등장하지 않지만 높은 비중으로 출연한다. 봉기 실패 후 포로가 되어 무기를 반납하면서 이름을 드러냈고, 영국군의 학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부동 자세를 유지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때 영국군 병사가 포로들에게 돈을 받고 물을 파는데 자존심 때문에 아무도 돈을 내지 않자 혼자서 돈을 내고 옆에 있던 지미에게 물을 준다.[* 근데 그 물마저도 영국 병사가 침을 뱉어 버렸다.] 실리를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콜린스의 성격을 표현한 듯.][* 봉기 주동자들을 가려내는 도중 마이클 콜린스에 대해 묻는 영국군 장교에게 친영파 아일랜드 경찰이 마이클 콜린스의 이름을 말하며 그냥 별볼일 없는 놈이라 평하는 깨알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이 역시 실제 역사를 잘 고증한 부분.] 2019년 방영한 시즌 2에서는 해외 도피 중인 아일랜드 공화국 대통령 데 벌레라를 대신해 재무 장관과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독립군의 실질적인 수장으로 활약하며 영국군 및 매국노 스파이들을 제거하는 등 각종 공작을 기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1920년 9월부터 12월까지 콜린스가 이끄는 IRA가 더블린 일대에 암약 중이던 영국 스파이 다수를 제거하는데 이것이 시즌 2의 주요 사건이자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영국 정부가 파견한 스파이들의 암살 시도를 간발의 차이로 여러 번 피하기도 했다. 크로커 파크에서 영국 경찰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던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 실제로 벌어진 사건으로 1920년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도 불린다.]으로 반영 감정이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되자 결국 영국 정부가 몇가지 조건을 내걸어 강화를 제시하자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반대파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국과 전면전을 할 수는 없다는 콜린스의 호소로 의회에서 강화 조약이 가까스로 통과되고[* 조약이 간발의 차이(64:57)로 통과되자 콜린스는 내전을 예견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 주인공들이 조약 찬성과 반대파로 갈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2가 끝난다. 곧이어 나올 마지막 시즌 3에서는 [[아일랜드 내전]]에서 데 벌레라와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해당 드라마가 [[대체역사물]]이 아니라 실제 역사를 그대로 고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암살|그의 운명]] 또한 이미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 국산게임 [[엘라의 2048]]에서는 마이클 콜린스의 DNA로 탄생한 클론소녀 조안이 등장한다. 힐러로 만들어졌는데도 마이클 콜린스의 유전자 탓에 자꾸만 전선 앞에서 싸우고 싶어한다는 듯... *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인 대영제국이 1차 대전에서 사실상 판정패한 세계관인 [[카이저라이히]]에서도 현실역사와 비슷하게 1919년 독립전쟁을 주도해 얼스터를 제외한 아일랜드의 독립을 이루어낸다.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나지 않아 암살을 피하고 대신 1925년 브리튼 혁명전쟁이 터지자 얼스터도 아일랜드 공화국에 합류한다. 아일랜드 독립을 계속 지키겠다는 사명감 때문인지 본편 게임 시점인 1936년까지도 사실상 반독재자로 아일랜드를 통치중이다. * 위 게임의 모드 미국 독립 전쟁과 프랑스 대혁명이 실패한 세계관인 [[팍스 브리타니카]]에서는 아일랜드 독립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1933년 아일랜즈 자치령이 붕괴되자 봉기를 일으키지만 봉기는 100%실패하고 아일랜드는 다시 영국의 지배하에 놓인다. [각주] [[분류:아일랜드의 군인]][[분류:아일랜드의 정치인]][[분류: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분류:군인 출신 정치인]][[분류:킹스 칼리지 런던 출신]][[분류:1890년 출생]][[분류:1922년 사망]][[분류:암살된 인물]][[분류:총기에 죽은 인물]][[분류:코크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